언론보도[강원일보] [피플&피플]"지역과 문화 발전의 최대 동력은 '사람'"

관리자
2020-05-01
조회수 97

2018.08.02. 이하늘 기자





자체예산 2,000만원 투입해
'청년문화학교' 프로그램 운영
문화콘텐츠 기획 경험 등 제공

“지역과 문화 발전의 최대 동력은 역시 `사람'이죠.”

문화인력양성소 협동조합 판(이하 협동조합 판)을 설립한 오석조(32·사진) 대표가 본격적으로 문화인력 인큐베이팅에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협동조합 판은 공연 및 축제 등 문화콘텐츠 기획과 함께 전문기획자 양성으로 문화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 데 일조하기 위해 설립됐다. 특히 설립 3년 차에 접어든 올해는 보조금이 아닌 자체 예산으로 `청년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자신들의 정체성과 존재의 이유를 확실하게 다졌다. 2,000만원의 자체예산이 투입된 `청년문화학교'는 한림대·강원대·한림성심대 재학생 20여명이 참여해 4개월간 문화공간과 축제·행사를 심도 깊게 관찰하면서 문화콘텐츠를 직접 기획해 볼 수 있는 경험의 장이 됐다.

오석조 대표는 “막연하게 문화 분야 일자리를 꿈꾸고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적성에 맞는지 부딪칠 수 있는 실험적인 기회를 주고 싶었다”며 “수익사업은 아니지만 사람을 키워내야 지역문화 환경도 성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간이 오래 걸려도 협동조합 판에게도 언젠가 이득이 돌아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동조합 판은 2016년 직원 3명으로 시작해 3년 차에 접어든 지금은 11명의 직원과 올 상반기에만 매출 5억원을 넘기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석조 대표는 그동안 판이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은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선배들의 도움이 컸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오석조 대표는 “앞으로 인력 양성과 함께 창업 등 실행 단계에 접어든 이들에게는 컨설팅과 공간을 지원해줄 수 있는 방향으로 큰 그림을 그렸다”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필요한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하늘기자



원문 : http://www.kwnews.co.kr/nview.asp?s=201&aid=218080100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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