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강원일보] [춘천]청년들이 직접 만든 톡톡 튀는 문화상품

관리자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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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4. 이하늘 기자


`퇴사종용페스티벌' 28일 개최
무하 `썸머드림 페스타'도 열려

지역 내 청년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색다른 문화 상품들을 기획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화인력양성소 협동조합 판(대표:오석조)은 28일 춘천 봄내극장 및 야외공간에서 `2018 퇴사종용페스티벌-직장인 대나무숲'을 연다. 이 프로그램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겪고 경험하는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기획됐다. 직장 생활 고민상담과 자발적 퇴사 후 여행을 경험한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듣는 강연과 함께 공연,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같은 날 무하하우스에서 청소년극단 무하(대표:장혁우)의 `썸머드림 페스타'도 열린다.

2015년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조성과 문화예술교육의 양극화 해소를 위해 시작한 `썸머드림 페스타'는 지역사회에서도 큰 관심을 모아 크라우딩 펀딩 목표 200만원을 넘어 600만원에 가까운 후원금이 모금됐다.

스톤키즈(대표:심중섭)는 공동작업 공간인 `제일약방' 오픈을 기념해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지역, 콘텐츠', `가방 언패킹' 등 신선한 주제로 네트워킹 파티를 열고 있다.

춘천=이하늘기자 2sky@ 


원문 :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807230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