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문화기획사, 협동조합 판(이사장 오석조)이 지난 4일, 춘천시립도서관이 주최·주관한 2024 어린이책축제 ‘BOOK적BOOK적 도서관’을 ESG 축제 모델을 적용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날 행사에는 책과 연관 있는 소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과 도서를 나눔하거나 판매하는 어린이마켓,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협동조합 판은 ESG 축제 모델을 적용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에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축제의 역할을 알리는 사회적 가치를 높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3가지 핵심 요소다. 최근 모든 영역에서 ESG를 기준으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흐름이 사회적 담론이다.
E(환경). 협동조합 판은 다회용기와 재활용 가능한 구조물을 활용, 친환경 축제를 운영했다. 더불어, 재활용품을 판매하는 어린이마켓과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 인식 개선에도 기여했다.
행사장 내 먹거리존에서 사용되는 컵은 다회용컵인 춘천 E컵 1,000개를 활용하였고 체험 부스와 캠페인 부스 총 15개 중 9개는 재활용이 가능한 나무부스를 활용하여 행사장을 구성하였다. 또한 어린이마켓 12팀을 모집하여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나누고 캠페인 부스를 통해 플로깅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S(사회). 또한 협동조합 판은 지역 업체와의 계약, 지역 청년 고용을 통하여 지역사회와의 관계형성과 함께 캠페인 부스를 통한 인식 개선에 노력하였다.
행사를 준비하며 렌탈, 디자인, 홍보물 출력, 음향, 공연 등 총 5개의 지역 업체들과 계약하였고 행사 스태프로 총 14명의 지역 청년을 고용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강원광역새일센터와 경력단절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춘천시 교통과와 교통 안전 캠페인도 진행되었다.
G(지배구조). 주최/주관 기관인 춘천시립도서관은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주체를 참여시켜 축제의 투명성과 신뢰성, 다양성을 높였다.
행사 자원봉사자가 80명 이상 참여하였고 캠페인을 진행하였던 춘천시 교통과, 강원광역새일센터가 대표적이다.
협동조합 판은 지난 2월 27일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춘천문화재단,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춘천지역자활센터, 춘천시사회혁신센터,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ESG 친환경 축제·행사 추진을 업무 협약’을 체결여 관련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사장 오석조는 “친환경 축제의 여러 모델을 만들어 지속가능한 사회를 축제를 통해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하며 올 한해 진행하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 ESG 가치를 접목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694)
이 날 행사에는 책과 연관 있는 소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과 도서를 나눔하거나 판매하는 어린이마켓,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협동조합 판은 ESG 축제 모델을 적용해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에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축제의 역할을 알리는 사회적 가치를 높혔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3가지 핵심 요소다. 최근 모든 영역에서 ESG를 기준으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흐름이 사회적 담론이다.
E(환경). 협동조합 판은 다회용기와 재활용 가능한 구조물을 활용, 친환경 축제를 운영했다. 더불어, 재활용품을 판매하는 어린이마켓과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 인식 개선에도 기여했다.
행사장 내 먹거리존에서 사용되는 컵은 다회용컵인 춘천 E컵 1,000개를 활용하였고 체험 부스와 캠페인 부스 총 15개 중 9개는 재활용이 가능한 나무부스를 활용하여 행사장을 구성하였다. 또한 어린이마켓 12팀을 모집하여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나누고 캠페인 부스를 통해 플로깅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S(사회). 또한 협동조합 판은 지역 업체와의 계약, 지역 청년 고용을 통하여 지역사회와의 관계형성과 함께 캠페인 부스를 통한 인식 개선에 노력하였다.
행사를 준비하며 렌탈, 디자인, 홍보물 출력, 음향, 공연 등 총 5개의 지역 업체들과 계약하였고 행사 스태프로 총 14명의 지역 청년을 고용하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또한 강원광역새일센터와 경력단절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춘천시 교통과와 교통 안전 캠페인도 진행되었다.
G(지배구조). 주최/주관 기관인 춘천시립도서관은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주체를 참여시켜 축제의 투명성과 신뢰성, 다양성을 높였다.
행사 자원봉사자가 80명 이상 참여하였고 캠페인을 진행하였던 춘천시 교통과, 강원광역새일센터가 대표적이다.
협동조합 판은 지난 2월 27일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춘천문화재단, 한국환경공단 강원환경본부, 춘천지역자활센터, 춘천시사회혁신센터,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ESG 친환경 축제·행사 추진을 업무 협약’을 체결여 관련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사장 오석조는 “친환경 축제의 여러 모델을 만들어 지속가능한 사회를 축제를 통해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하며 올 한해 진행하는 다양한 축제와 행사에 ESG 가치를 접목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694)